Procter & Gamble
미국의 다국적 기업으로 비누, 샴푸, 칫솔, 기저귀 등 다양한 소비재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
2007년 기준 P&G는 미국내 매출 25위, 이익 18위를 기록하였다.
현재는 모든대륙에 진출해 있는 기업이며,
국내 브랜드로는
위와 같은 브랜드들로 굉장히 친숙하고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다.
위와 같이 최근 순이익은 많이 줄었으나 총수익은 꾸준히 늘어가고있음을 알 수 있다.
생필품과 같은 품목의 경우 이미지와 인지도가 매출에 중대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P&G의 제품군 같은경우 질레트, 에스케이투 등 다수의 높은 인지도의 브랜드가 있으나
장기 투자를 할 경우 신중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지금까지 주가상승률도 훌륭하며, 배당도 2000년대 초를 제외하고는 매년 증가하여 배당 성장주로 투자하기에 매우 적합한 기업이다.
하지만 듀라셀, 라코스테, 구찌, 프링글스 등 2000년대 들어서 많은 브랜드들을 매각하여 식품 및 의류사업은 이미 철수한 상태이며, 비달사순과 같은 생필품 브랜드도 매각하였던 전례가 있어 나는 투자를 하지 않고 관심만 가지고 있다.
(다만 2005년 인수한 질레트는 전세계의 남성들이 매일같이 청결을 위하여 질레트의 매출액을 올려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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