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월급쟁이가 부자되는법 [두번째] - 조병학

 

[투자] 월급쟁이가 부자되는법 [두번째] - 조병학

 

 

 

안녕하세요 I&J appa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조병학 부사장님이 말하는 월급쟁이가 부자 되는 법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중국이나 다른 나라들에 가면 무인 편의점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계산원이 필요 없어질 것이다.

 

앞으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진다.

 

 

 

혹자는 말한다.

과거 산업혁명 당시 많은 전문가들이 일자리가 사라진다 했었지만 오히려 많아지지 않았는가??

예를 하나 들어주겠다.

과거에는 집에서 방직기계로 옷을 만들어 팔았다.

결과가 옛날 사람들은 옷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다.

산업혁명으로 공장이 들어서고 많은 제품들이 쏟아졌고 지금 사람들은 옷이 옷장에 가득 차있다.

 

즉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일자리도 늘었다.

 

 

 

인구가 10%가 늘어나면 소비 역시 10% 성장한다.

반대로 인구가 줄면 소비가 준다.

우리나라의 인구는 2019년 11월 5171만명을 찍고 자연감소가 진행되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 물건의 수명이 오래간다.

과거 자동차의 경우 3년 정도 타고 다니면 엔진에서 달달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지금은? 10년도 끄떡없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가 예전 같지 않은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구는 줄고 기술은 발전하기 때문에

일자리는 사라진다고 본다.

 

 

 

대다수의 선진국은 고령화로 인해 이미 청년이 없다.

일본의 경우 직업을 2~3개를 가진 사람도 있다.

 

우리나라는 일자리가 없다.

내가 1970년생인데 내가 태어난 해에는 100만 명이 태어났다.

100만 명 세대가 아직 많고 우리 세대가 창업을 노하우도 많다.

 

요즘 청년들은 앞으로 기계화, 자동화로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이고 치킨집을 창업하더라도 우리와 경쟁을 하기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많다.

 

 

 

 

줄어든 일자리는 거기서 더욱 쪼개지고 있다.

치킨집의 경우 이제 배달원을 모집하지 않는다.

배달원들이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건수로 돈을 받고 있다.

 

전문직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전문가들 중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나와 그룹 또는 개인으로 프로젝트들을 진행한다.

 

그들을 프리랜서라 한다.

 

 

 

 

우리나라는 경제활동인구 중 1/4가 놀고 있다.

경제활동인구는 15세~64세인데 학생, 전업주부 혹은 그냥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

2030년 정도가 되면 50%는 놀고 있을 것이다.

 

일을 하지 않거나 일을 얻지 못하는 이유 때문이다.

 

 

 

이 놀고 있는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재정이 힘들다.

누군가는 벌어서 세금을 내야 한다.

그 누군가는 2010대 출생자들이다. 하지만 이 인구가 없다.

 

나는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100만 명이 태어난 세대다.

2019년 출생인구는 29만 명이다. 72%가 증발했다.

 

이런 이유로 지금 일할수 있는 사람들이 내 자산을 불리는 법을 확실히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

 

 

아까 말한 ETF라는 곳에 투자를 하면  내 자산으로 일론 머스크,  팀 쿡, 구글 직원들이 일을하고 나에게 돈을 가져온다.

 

 

미국에 organovo라는 회사가 있다.

3D 프린팅 회사인데 인공장기를 만들고 있다.

 

체세포를 배양하고 프린트팅하여 장기를 만드는데 이 수준이 이미 사람에게 이식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와있다.

 

3D 프린팅은 전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기술에 접목되어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

 

https://ijappa.tistory.com/62

ETF에 투자하는 이유 - 조병학 [세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