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재테크, 연금저축펀드는 필수다 - 존리 [세번째]
안녕하세요. I&J appa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존 리 대표의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유태인과 일본 중 어느 쪽을 따라가야 할까??
안타깝게도 한국은 일본을 따라가고있다.
많은 돈이 부동산과 은행에 몰려있고 아직도 주식을 하면 안 된다는 사람이 90%다.
거기에 더해서 사교육비의 지출은 세계 최고이다.
오히려 일본보다 더 않좋다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가난하게 되는 것이 보편화되어있다.
먹방, 신용카드, 소확행 끊어야 한다.
지금부터 내가 부자가 되는 라이프로 전환하지 않으면 끔찍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사는 것이 즐거워질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머리가 좋고 똑똑하다. 단지 경제를, 자본을 모른다.
사는 것은 즐거워야 한다. 그런데 부모는 아이들의 행복을 뺏어온다.
부모는 아이들이 행복할 권리를 뺏어오는데 왜 뺏는가?
옆집 부모에게 지지 않으려고 뺏어오는 것이다.
부모의 욕심으로 자신의 아이를 희생시키는 것이다.
얼마나 아이가 불행한가? 잘못된 부모를 만나서...
많은 사람이 월세가 오르고 집값이 오르니 부동산을 사려한다.
보통 부동산을 살 때는 빚으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주식으로 치면 레버리지다.
레버리지는 오를 때는 많이 오르지만 떨어질 때는 감당을 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는 이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인구수는 앞으로 줄어들 것이고 부동산이 많이 오르긴 힘들어 보인다.
집값이 떨어질 가능성이 많은데 거기에 레버리지를 투자하기엔 위험하다.
일본을 보라 일본이 그랬다.
미국에서는 서른 살에 취업을 하고 월급의 10%씩 투자를 한다.
30년 뒤 퇴직을 하면 몇백만 불이 되어있다.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이 사람들에게 걱정이 없다.
미국에 중산층이 많은 이유이다.
한국은 10%밖에 주식이 없다. 나머지는 가난하다.
주식은 도박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TV에서도 우리나라 증권회사에서 트레이딩을 알려준다.
이것은 투기다.
기업의 성과를 보지 않고 그래프를 보고 주식은 사는 것은 도박과 같다.
주식투자를 하면 주가의 변동성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힘들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11~20개의 종목으로 분산투자가 되어야 하고 해외종목도 포함되어야 한다.
투자금액이 적다면 펀드나 ETF를 적립식으로 사는 방법이 있다.
처음 투자를 할 때는 연금저축펀드를 하여야 한다.
연 400만 원의 세금 혜택이 있다.
내가 투자를 했는데 이 투자한 돈을 정부가 일정 금액 되돌려준다.
이것은 무조건 하여야 한다.
큰 금액은 필요 없다. 매일 만원씩만 투자하면 된다.
그것이 펀드의 장점이다.
단 이 연금펀드는 55세 이전에 찾을 수 없다. 강제적인 장기투자이다.
여기까지 존 리 대표의 이야기를 정리한 내용인데요.
사실 다른 내용들도 많은데 거의 핵심 내용만을 추려 정리한 것이라 볼 수 있어요.
정말 존 리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유튜브에 '존 리'만 치셔도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연금펀드에 관해서 제가 확인을 해봤는데요.
연간 400만 원을 한도로
연소득이 5,500만 원 이하라면 16.5%
5,500만원 이상이라면 13.2% 세액공제를 해준답니다.
즉 매월 34만 원씩 넣으면(408만 원)
연말정산 시 66만 원을 되돌려준답니다.
주식으로 치면 16.5%의 수익이 보장이 되어있다는 것이에요.
단! 나중에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이 붙는데요.
연금소득세라 불러요
50~60대에는 5.5%
70대 4.4%
80대 3.3% 랍니다.
그래도 복리의 이점을 생각한다면 연금저축펀드는
존 리 대표의 말대로 필수인 것 같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존 리 대표의 메리츠 자산운용에도
연금저축펀드상품이 있답니다.
여기까지이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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