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의료인 참고용입니다.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니 일반인에겐 비추하는 글입니다.
Dopamine의 effect 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
2~3μg/kg/min 정도의 용량에서는 kidney의 afferent arteriole의 tone을 떨어뜨리고 간접적으로 efferent arteriole을 vasoconstriction 시켜 renal blood flow와 glomerular filtration rate, urine out put이 모두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이러한 특징을 dopaminergic effect라 한다.
β2 effect도 약간 갖는데, peripheral resistance가 감소하여 BP가 약간 떨어질 수 있다.
β1 effect로 tachycardia를 일으킬 수 있다.
ⓑ
3~8μg/kg/min 정도의 용량에서는 β1 effect로 constractility를 향상하고 HR을 증가해 arrhythmia를 유발할 수 있다.
AV nodal conduction을 향상하기 때문에 A-fib이나 AFL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
ⓒ
8μg/kg/min 이상의 용량에서는 inotropic effect가 증가하고 직접적인 α effect와 endogenous norepinephrine이 분비되도록 하는 간접적인 α effect를 가진다.
α effect로 인하여 SVR이 증가하고 BP가 증가한다.
이로 인해 myocardial oxygen consumption과 ventricular function에 좋지 않을 수 있다.
vasodilator와 함께 사용하여 α effect를 차단하면 CO증가에 효과적이다.
적응증
ⓐ
low CO상태에서 첫 번째로 선택되는 약물로 특히 SVR이 낮고 BP가 낮을 때 자주 사용함.
경우에 따라 tarchycardia를 일으키거나 urine out put을 지나치게 증가시킬 수 있다.
ⓑ
renal dysfunction의 유무와 관계없이 urine out put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
renal function자체에는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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